오늘의 명언

 

 

 

2015. 6. 4

 

 

 

 

 

 

ㅣ 오늘의 명언

 

 

시비가 종일토록 있더라도

듣지 않으면 저절로 없어진다.

 

 

[풀이]

손바닥 하나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이다.

설령 옳으니 그르니 종일 말썽이 일어나도 어느 한 편이 듣지 않아 보라.

그 말썽은 저절로 사라지고 만다.

 

 

* * *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는 시비가 연일 TV를 장식합니다.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너와 나를 편 가르지 말고 어느 한쪽이 참는다면 시비는 잦아들 것이고 지혜가 모아질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시비가 없는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