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은 떠 오르고.
가을 해.
홍률
2009. 10. 8. 19:18
산 그늘 내려오기 전
깨 털어 챙기고서
거름 짐 지고 나선
마봉 총각
햇 나락 짐 오기 전에
저녁밥을 해얄 것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