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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홍률 2016. 11. 3. 00:01

 

 

 

2015. 5. 7

 

 

 

 

 

 

 

위 공지 사황을 한번 더 읽어 주세요.

 

다음 주로 봄 나들이 날이 다가옵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신록이 여러분을 반길 것입니다.

푸르른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남도의 들녘을,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아니 행복하겠습니까?.

 

산자락 밑의 길섶, 어느 또랑가에

하얗게 피어난 찔레꽃이

오월의 향기와 함께

그대의 가슴속을 휘저을 것입니다.

 

봄밤의 달빛이 은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