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영화 [만추]의 탕 웨이.
동여 맨 머리카락
한번 보면 잊히지지 않을 눈동자
시선
말을 하고픈 메마른 입술
쓸쓸함이 어깨위에 머물고
꽁꽁 숨겨진 가슴
아픔처럼
오래된 긴 코트
사연이 있는 건가
두꺼운 목도리에 연약함이 스치며
갇힌 마음의 념
근심일까
아닐것도 같은데
무엇이
의외로 해탈한 외로움이 감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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