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남북정상회담의 좋은 성과를 기원합니다

홍률 2018. 7. 8. 17:01

 

 

2018. 4. 26

 

 

 

 


우리는 기대합니다.
내일로 향한 우리의 꿈이 한걸음 더 진전되기를...

북평20.


 

 

 

 

 

 

 

 

 

 

 

 

 

 

 

 


동토의 땅에 따스한 햇볕이 비추이기를 바랐던 소망으로 남북 정상은 만났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가동은 통일로 가는 여정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금강산 관광 금지와 개성공단의 중단으로 남북은 다시 관계가 악화되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베를린 선언에서 휴전을 종식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자고 했다.
햇볕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달빛 나누기을 통한 새로운 남북관계를 구성하고자 전 세계에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힌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화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선언한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되었고
남북관계는 급물살을 타고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평화의 싹은 다시 돋아나고 우리는 부푼 꿈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기다리게 되었다.

바로 내일!


 

 

 

 

 


평화, 새로운 시작

불과 몇 시간 후에 남북 두 정상은 만난다.
21세기 주역이 되는 한민족 역사의 첫걸음이 성공적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가을이 왔다'로
'봄이 온다'의 확답을
서울에서 자신 있게 들을 수 있도록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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