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51년간 아시안 컵 우승이 없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실력을 존중받기 위해서 우승을 해야겠다.
8강 에서 태극 전사들은 페르시아 전사들을 물리쳤다
새벽을 가르는 그들은 완벽했고 충분한 승리를 이루어 냈다
얼굴을 찢기고 파울을 감행하며 숨이 턱에 닿을 때까지 뛰고 또 뛰면서 무던히도 뒹구었다.
이제 4강, 사무라이 일본을 26일 꺽는다.
휴식이 부족해도, 체력이 떨어지면 안 되지만
아시아의 패자!
아시아의 자존심, 왕의 귀환은 존귀하고 아름다운 승리하에 조용히 이뤄질 것이다.
메모 :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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