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
한일전, 승부차기 3 : 0.
선수들은 잘 싸웠고 왕의 귀환은 언제 또다시 약속할 수 없으나 귀향은 박수로 환영할 것이다.
다만, 아시안 컵 경기는 실험무대가 아니며 가볍게 웃어 넘길수 있는 승패가 아니다.
아시아는 우리가 웅비 할 최초의 무대이며 터전이다.
세계는 아시아의 문명속에 있고
아시아는 코리아의 문화속에서 호흡을 맞춰 나갈 것이다.
맘껏 뛰었던 선수들을 박수로서 찬사를 보내며
태극 전사들에게는 성숙되고 진화하는 2011년 카타르 아시안 컵 대회였으면 한다.
메모 :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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