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1
오늘이 북평 20 밴드 결성 6주년 되는 날입니다.
자축하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참여로 서로의 마음과 가치를 소통하여 주시고 추억의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누구나 꿈꾸는 노년의 귀향을 몸소 실천하신 조상훈 님의 소식입니다.
7월 31일 해남 옥천면으로 귀향하신답니다.
다양한 수목과 주변의 경관이 뛰어난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가신다니 한편으로는 섭섭하지만 장래를 위하여 축하를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여, 다음 주 토요일 27일 오후 1시에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송별연을 가질까 합니다.
장소는 추후 최병대 님이 알아보고 밴드에 올린다고 하니 그날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참석하셔서
동무의 귀향을 축하해 줍시다.
꿈은 소중합니다.
꿈꿀 수 있는 그 시간이 황홀합니다.
꿈을 쫒아 그 길을 가는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꿈을 향해 가는 당신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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