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벗.

가을소풍에 즈음하여

홍률 2021. 12. 30. 15:59

 

 

 

2019. 9. 24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만남의 계절이 왔습니다.

 

금년의 요즘은 무척이나 힘든 나날이 지속되며 조심스러운 밴드의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병환 중에 고생하시는 김영신, 최미자 가족분들의 쾌유와 간병하시는 두 친구의 건강과 밝은 일상을 염원합니다.

 

가을소풍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정과 장소를 밴드에서 논의되도록 각자의 의견을 개진해 주신다면 취합하여 결론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의견은 금년 가을소풍은 휴식을 취하고

내년 봄에 해남을 갔으면 하는데 어디까지나 개인 의사입니다.

 

활발한 의견들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벗.'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휴일  (0) 2021.12.30
만납시다  (0) 2021.12.30
연륜  (0) 2021.12.30
조상훈님 귀향 송별모임  (0) 2021.12.30
신록이 우지짓는 우리 산하  (0) 2021.09.21